안녕하세요 서초관광정보센터의 행복 꾸러기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서초에 있는 갤러리 전시관들을 소개하려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저희가 소개해주고 싶은 갤러리는 갤러리 빈치,갤러리 토스트,한가람 아트 갤러리 이 세곳입니다. (세곳 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일단 여러 갤러리들이 모여있는 방배사이길로 저와 함께 가볼가요? 전에도 “방배사이길”은 소개했던적이 있죠? 마시는 술이 아니라 예술이 있는 그곳 방배사이길~
일단 방배 사이길이라는 펫말이 보이는 곳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앞으로 ~길을 걷다보면
갤러리 빈치가 보여요!
일단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해주고 싶은 곳! 바로 이곳! Gallery Vinci 입니다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짜잔! 이곳 갤러리 빈치는 현대미술, 설치미술, 사진,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지향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 입니다. 현재 김성재 작가, 박재민 작가님의 “공존” 이라는 테마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기와집 느낌의 대문앞에 설치된 영문으로 POST라고 표기되어있는 우체통,
뭔가 느낌이 오묘하면서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조선시대 복장을 한 여인이 현대의 스쿠터를 타고있는 모습이란~
이 작품도 보고 있으면 어딘가 마음이 편안한 기분이 드는 작품입니다.
작품들이 재미있는 형식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갤러리에 아쉽게 설치안된 작품들은 이렇게 테이블위로 작게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쟈~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이번 장소는 갤러리 빈치 바로 옆에 있는 갤러리 토스트 현재 강지호,김라현, 이주희 작가의”조각 조각”이라는 테마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작품들에 대한 설명과 작가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소용돌이- 여러분들 사진으로만 감상하고 계시지만 작품에 빨려 들어갈거 같지 않습니까?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작품은 이 작품입니다. 나무 조각 조각 하나하나 장난감 레고처럼 맞추어져서 이렇게 작품하나가 완성되었다는게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이제 장소를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또 다른 갤러리 한가람 아트 갤러리를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고속 터미널역에 하차하시면 가는 길에 이런 외부 조형물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속 터미널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시면 한가람 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
현재 한가람 아트 갤러리에서는 유미정 작가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작가님과 작품 소개글이 벽보에 붙혀져있습니다.
초승달안에 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이 작품을 감상할 당시에 스트레스와 잡생각을 날리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작품 관련 스탠드등 굿즈들도 구매 가능합니다.
여러분 잘 구경 하셨나요?
직접 가보시면 사진에 안나온 작품들도 관람 하실 수 있으니 직접 가 보 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힐링을 위해 갤러리 빈치,갤러리 토스트, 한가람 아트 갤러리 전부 방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찾아가시는 길 및 문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