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초 서리풀페스티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결합된 서리풀 스케치북&퍼레이!!!
9월 16일 단 하루 동안 퍼레이드, 체험프로그램, 공연, 불꽃쇼까지 2018 서초 서리풀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리풀 스케치북&퍼레이드’ 프로그램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리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스케치북~
아이와 함께 페인팅을 하는 모습부터
열심히 페인팅하다가 손에까지 페인팅한 아이의 모습~
우산 쓰고 비옷을 입고서 낙서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모습들까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비는 오나 스케치북은 계속되었습니다~
스케치북이 끝나자 퍼레이드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서른을 맞이한 서초~
생일케익 너무 예뻐요~
히어로드쇼부터~
에어아바타~
귀여운 캐릭터까지~
애들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예쁜 언니들의 핫삼바~
서초주민들의 화끈한 댄스~
서초아이돌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순식간에 퍼레이드 분위기가 화끈하게 타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G-Park(박명수)의 DJ타임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서둘러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2018 서초 서리풀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마지막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초구 대표축제 반포서래 한불음악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때문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카로제로의 멋진 공연은 이 낭만적인 가을밤에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비록 가사 뜻은 잘 모르지만
아나운서께서 소개해준 노래의 배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은 역시 세계공통언어란 말이 공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순이와 매드클라운의 합연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하였습니다~
인순이의 <거위의 꿈>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공연까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은 축제의 열기로 활활 타 올랐습니다~
이렇게 서리풀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불꽃쇼로 막을 내렸습니다~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내년 서리풀페스티벌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