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관광정보센터에서는 오늘 추운 겨울 좋은 힐링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여러분께 기록매체박물관에 관하여 소개한적 있는데 국립중앙도서관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다른 노선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서초역 6번 출구를 나와서,
서초경찰서를 지나고
누에다리를 지나니
국립중앙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총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세계에서 열다섯 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1000만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립중앙도서관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본관과 디지털도서관 사이에 조성된 정원도 아름다워 책을 읽다가 잠시 쉬기 좋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시려면 이용증이 있어야 합니다.
안내데스크에 갔더니 안내원께서 친절하게 이용증발급 절차를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도서관 이용증 발급실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용증을 발급해준답니다.
물품보관실도 잘되어 있습니다~
이제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둘러봅시다~
1층에 전시실이 있다고 해서 와 보았더니 마침 민속음악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전이 진행중이였습니다. 한번 둘러 보았는데 너무 새롭고 좋았습니다.
열린마당도 마치 카페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책보면서 휴식하기 딱 좋습니다~
2층에 있는 문화마루 입니다. 도서관의 연혁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고 여러 볼거리가 많습니다.
여기는 3층의 연속간행물실입니다.
4층의 도서자료실입니다.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5층의 고문헌∙지도자료실 및 고문헌 전시실입니다.
5층에 북한자료센터도 있습니다.
특이한 자료들이 많아서 찍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기지만 아쉽게도 여기는 전체 촬영금지랍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에는 북레스토랑 및 편의점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이였습니다!!!
여러분~ 추운 겨울 국가대표 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에
많이 많이 방문하셔서 같이 책 속으로의 여행을 떠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