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에서는 지금 제1회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50여개의 포토존에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8년 11월 24일에 시작한 축제는 올해 3월3일까지 100일동안 실시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는 광활한 세빛섬 전체 모습입니다.
밤 11시이후에 가시면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에 인파도 적어 편안히 관람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여 밤 늦은시간대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세빛섬 입구의 모습” 꼭 동화속 마법의 궁전 꿈과 희망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아닌가요?
입구 정면으로 진입!
아주 밤 늦은 시간대인데도 관람객분들도 보입니다.
먼저 저를 반기던 것은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꾸며진 튜브스터들 뒤에 위치한”SEVIT” 간판이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꾸며진 “큰 초승달”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시면 세일러문이 따로없겠죠? 여러분들!
반짝 반짝 작은별~~~~ 이 아닌 대왕별이 세빛섬에서 아름답게 비추어지네요!
둥근형태의 세빛섬을 따라 일루미네이션들을 구경합니다!! 봐도 봐도 끝이없습니다 다들 여기서 인생샷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사랑하는 연인과 이곳에 오면 백점만점에 무드도 최고겠죠? I♡U
연인들의 존 바로 잇플레이스 !! 무료 입장이였습니다~
남여 연인 애뜻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
일루미네이션 새장
하늘로 승천하는 꼬깔콘들
사각사각 ” 애플 ”
신데렐라가 탈법한 마차 !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연인들의 핫플레이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를 위한 선물
동심의 상징 테디베어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완성된 테디베어는 처음이라 신선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동물원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펼쳐지는 멀티플 컬러의 무지개 길!
모든관람과 사진촬영과 인생샷들을 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꿈의 궁전 동화속 나라의 종착역! 떠날려니 무척 마음 아쉽네요!
참고로 주변에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도 있으니 먹을거리 걱정은 없으니 염려 붙들어 매세요!!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은 대부분 저녁 9시즘 닫습니다. 축제는 3월3일까지니 늦기전에 꼭
방문하셔서 인생샷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찾아가시는 길–
고속터미널역 8-1 출구에서 2분정도 직진이후 횡단보도를 건너시고 우회전과 함꼐 직진하시면 서초 세빛섬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