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관광정보센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2019년 8월 20일에 재개관한
국악박물관 상설전시실에 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새로이 문을 연 상설전시에서는 ‘듣는’ 기능을 강화하여서 ‘듣는’ 전시라고 합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재개관한 국악박물관은 총 4층까지 있으나
현재는 2층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안내데스크랑 보관함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휴식공간도 있습니다~
전시실은 총 7개가 있으며
추천 관람순서에 따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국악뜰
여기는 음악을 감상하는 곳인데
시간은 10시, 오후2시, 오후4시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음악감상 전체관람자 수에 따라 제한 및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과 같이 궁중의례 편성악기 중 가장 큰 규모의 악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 소리품
여기는 물소리, 바다소리, 일상소리 등
음악 이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실입니다.
3: 악기실
‘그곳의 악기’는 ‘그곳의 음악’이란 말이 있듯이
현전하는 다양한 국악기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소리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4: 문헌실
여기는 국악과 관련된 서류지가 있는 곳입니다.
악보
도병
악서 등이 있습니다.
5: 아카이브실
아카이브(archive)는 ‘기록 보관’, ‘자료 보관소’, ‘자료 전산화’ 등을 의미 합니다.
여기에는 전통음악•춤•연희를 기록한 음향•동영상 자료를 비롯하여
국립국악원과 국내•외에서 생산된 각종 국악자료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6:명인실
전통 예술 전승사에 있어서 20세기는 굴곡의 시기었다고합니다.
위의 사진에 담겨진 것은 그러한 시기에도 전통의 명맥을 지켜낸 예인들의 전성기 활동영상
및 그 어려운 시기를 버텨낸 악기와 유품입니다.
7:체험실
여기는 소리로 꾸려진 놀이터입니다~
주사위 게임으로 산조합주도 만들어볼 수도 있고
물체의 두께·길이·장력에 따라 달라지는 음높이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소감 우체통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악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악박물관에 관한 소개였습니다~
국악에 관하여 여러모로 알아보고
악기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 꼭 많이 많이 방문하세요!!!
관람안내: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관람료: 무료
※가시기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